'SF소설'에 해당되는 글 2

  1. 2007/09/09 최후의 그날 그후
  2. 2007/07/21 영원한 전쟁 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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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
우린 책에 써있는 카피에 주목해야 한다.

"SF거장 14인"
그 중에서도 '거장' 이라는 단어에 방점을 찍어야한다.

어떤 소설도 버릴것이 없는
총 446페이지의 책을 읽는동안 그 한순간도 지루할틈이 없는
내가 가진 빈약한 상상력에 대한 한탄과
그들의 미래에 대한 상상과 그 탁월함

에 매번 감탄을 하며 15편을 다 읽어버렸다.

대체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의 탁월함과 재미를 어떻게 말로 표한할수있을까...??
내가 가끔 쓰는 표현으로 가격대비성능이라는 말이 있다."이 감자탕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데.." 뭐 이렇게 시덥잖게 쓰긴하는 그 표헌으로 이 책을 논한다면 한 1,000,000% 정도는 되지 않을까..??

이런 책이 계속해서 나와주었으면 좋겠다.

아..정말 이 책을 읽는 시간은 그 어떤 시간보다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다.



2007/09/09 19:59 2007/09/09 19:59

영원한 전쟁

생각하기 2007/07/21 20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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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밤에 잠이 안와서 책꽃이 앞에서 가서 그동안 안 읽고 쟁여두었던 책 하나를 꺼내들었다.그게 11시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.

그후 새벽 4시까지 한번도 책을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.

워낙 내가 좋아하는 분야인 '군대(전쟁)' 과 SF 가 한데 뒤섞여있긴 하지만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그렇게 한번에 읽어내려간건 나로써도 이해가 힘들일.그만큼 '영원한 전쟁' 은 여러 매력이 뒤섞여 있는거 같다.

그중에 이야기의 시작은 1997년 인데 끝은 3142년이라는 이 터무니없는 배경도 한몫한다.그렇다고 주인공이 계속 바뀌느냐..그것도 아니다 주인공 만델라는 한명이다.그 주인공이 워프와 비슷한 컬랩서 이동을 통해서 상대성이론에 따른 시간팽창효과(헉헉헉헉..) 에 의해서 이 긴 시간을 단 몇년만에 경험하게 된다.이런 황당무계한 시간여행(인것같은) 과 별도로 전쟁에 대한 비판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사랑까지....예전 스타쉽트루퍼스에서 느끼던 매마른 전쟁SF 소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.

당근 강추!

예전에 스즈키 코지의 데뷰 소설이 '낙원' 이 약 100만년이라는 시간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이 계속해서 살아있는것은 아니니까 아마 내가 읽은 소설중에서는 제일 긴 서사를 가지고 있는거 같다.

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요즘 영화의 서사는 너무 짧다.그래서 이 소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것인가....

정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시간의 흐름이라는것은 왠만큼만 잘 버무려 놓으면 큰 매력인거 같다..근데 AI 는 왜 그랬지...??

2007/07/21 20:55 2007/07/21 2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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